⊙ 백선기 기자 :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호의 마지막 승무원이 될 우주인 3명을 태운 솔주티엔 29호가 오늘 카자흐스탄 공화국에 바이코노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미르호는 유지비 재원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6개월 뒤에 해체돼 바다에 추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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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계] 미르호, 마지막 승무원 우주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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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2-20 21:00:00

⊙ 백선기 기자 :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미르호의 마지막 승무원이 될 우주인 3명을 태운 솔주티엔 29호가 오늘 카자흐스탄 공화국에 바이코노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미르호는 유지비 재원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6개월 뒤에 해체돼 바다에 추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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