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정보] 내일 날씨

입력 1999.02.24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조석준 기상캐스터 :

오늘밤까지는 중부와 영남지방에 약간의 비가 오고 산간지역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는 왔지만 내일도 3월 중순에 해당되는 포근한 봄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가 내리면서 서울 경기를 빼논 남쪽지역의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구름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중부지방에는 5mm미만 그리고 남부지역으로는 5~25mm정도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해소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의 중심 세력은 동쪽으로 물러갔지만은 지금도 중부와 영남지방쪽으로 비구름이 약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밤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남해 동부해상에 마지막 남아있는 마지막 폭풍주의보가 오늘밤 11시에 해제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면서 울릉도, 독도지방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7~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동해해상에만 한때 비가 오겠고 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해상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영동과 남부지방으로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일요일과 3.1절은 구름만 다소 끼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상정보] 내일 날씨
    • 입력 1999-02-24 21:00:00
    뉴스 9

⊙ 조석준 기상캐스터 :

오늘밤까지는 중부와 영남지방에 약간의 비가 오고 산간지역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는 왔지만 내일도 3월 중순에 해당되는 포근한 봄날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가 내리면서 서울 경기를 빼논 남쪽지역의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구름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중부지방에는 5mm미만 그리고 남부지역으로는 5~25mm정도의 비가 내리면서 가뭄해소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의 중심 세력은 동쪽으로 물러갔지만은 지금도 중부와 영남지방쪽으로 비구름이 약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밤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남해 동부해상에 마지막 남아있는 마지막 폭풍주의보가 오늘밤 11시에 해제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구름이 많이 끼면서 울릉도, 독도지방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7~1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동해해상에만 한때 비가 오겠고 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물결은 남해 동부와 동해해상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영동과 남부지방으로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 일요일과 3.1절은 구름만 다소 끼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