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발랑스, 한국문화축제 한창

입력 1999.05.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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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진 앵커 :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발랑스에서 요즘 한국문화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한 나라를 정해서 문화축제를 열어온 이 도시는 올해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초청했습니다. 현지에서 이정옥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이정옥 특파원 :

프랑스 남부의 한 지방도시에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대례행렬이 출현했습니다.


⊙ 테시에 (발랑스 경찰서장) :

한국의 왕비와 함께 이런 축제를 즐기게 돼 매우 기쁩니다.


⊙ 이정옥 특파원 :

인구 12만의 프랑스의 작은 도시 발랑스에 이색적인 한국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한 나라를 지정해 그 나라의 문화를 알려온 이 도시에서 올해의 초청국은 한국입니다. 한국을 주제로 한 어린이들의 그림전시회와 80여 명의 회원을 가진 태권도 시범대회, 한국무용의 공개 공연 등 한국 알리기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 지방의 미인 대회에서는 미스 발랑스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남부 도시 발랑스에서 KBS 뉴스, 이정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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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남부 발랑스, 한국문화축제 한창
    • 입력 1999-05-03 21:00:00
    뉴스 9

⊙ 김종진 앵커 :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발랑스에서 요즘 한국문화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한 나라를 정해서 문화축제를 열어온 이 도시는 올해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초청했습니다. 현지에서 이정옥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이정옥 특파원 :

프랑스 남부의 한 지방도시에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대례행렬이 출현했습니다.


⊙ 테시에 (발랑스 경찰서장) :

한국의 왕비와 함께 이런 축제를 즐기게 돼 매우 기쁩니다.


⊙ 이정옥 특파원 :

인구 12만의 프랑스의 작은 도시 발랑스에 이색적인 한국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한 나라를 지정해 그 나라의 문화를 알려온 이 도시에서 올해의 초청국은 한국입니다. 한국을 주제로 한 어린이들의 그림전시회와 80여 명의 회원을 가진 태권도 시범대회, 한국무용의 공개 공연 등 한국 알리기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 지방의 미인 대회에서는 미스 발랑스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남부 도시 발랑스에서 KBS 뉴스, 이정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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