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금융감독원은 금강개발 정몽근 회장에 대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융감독권은 금강개발이 현대에 금강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사실을 공시하기 전인 지난해 6월 정몽근 회장이 모두 25차례에 걸쳐 자사주식 14만 8천주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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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정몽근 금강개발회장 주식불공정 거래 혐의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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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5-24 21:00:00
⊙ 황현정 앵커 :
금융감독원은 금강개발 정몽근 회장에 대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융감독권은 금강개발이 현대에 금강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사실을 공시하기 전인 지난해 6월 정몽근 회장이 모두 25차례에 걸쳐 자사주식 14만 8천주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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