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에서 사랑을 싹틔운 올해 21살의 알바니아계 코소보 연인 두명이 미국 뉴저지 주의 한 난민캠프에서 다시 만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난민캠프 인근의 주민들은 결혼예복과 반지, 축하케익을 마련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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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코소보 난민 미국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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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5-24 21:00:00
코소보에서 사랑을 싹틔운 올해 21살의 알바니아계 코소보 연인 두명이 미국 뉴저지 주의 한 난민캠프에서 다시 만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난민캠프 인근의 주민들은 결혼예복과 반지, 축하케익을 마련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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