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프로축구 정규리그; 수원삼성팀 대 대전시티즌팀 전, 1:0

입력 1999.06.2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김홍성 앵커 :

KBS 스포츠뉴스입니다.


* 김홍성 앵커 :

99프로축구 정규리그 대전경기에서 수원삼성이 대전을 물리치고

중간순위 2위로 도약했습니다.

안양과 포항의 경기는 지금 연장 접전 계속되고 있습니다.

1:1로 지금 비긴 상황에서 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 송전헌 기자 :

수원삼성이 대전으로부터 1승을 헌납 받았습니다.

수원삼성은 대전 원정경기에서 돌아온 최현정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합니다.

그러나 후반 13분 이의경의 스루패스와 대전 수비수 유동우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첫 골을 얻는 행운을 잡습니다.

수원삼성은 결국 대전의 실책을 결승골로 1:0의 승리를 거두고

대전과의 경기에서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수원삼성은 쑥스러운 1승으로 승점 3점까지 챙겨 3승1패 승점 9점으로

6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연패탈출을 노리는 안양LG와 포항의 대결.

전반 13분 이동국과 백승철 포항의 두 신세대 스타가 첫 골을 합작하며

꼴찌탈출에 앞장섭니다.

반격에 나선 안양LG는 35분 김규화의 프리킥을 김학철이 헤딩 동점골로

연결합니다.

포항은 7개월만에 부상에서 회복한 적토마 고정운을 투입하며

안간힘을 쏟았지만 연장으로 접전은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9프로축구 정규리그; 수원삼성팀 대 대전시티즌팀 전, 1:0
    • 입력 1999-06-27 21:00:00
    뉴스 9

* 김홍성 앵커 :

KBS 스포츠뉴스입니다.


* 김홍성 앵커 :

99프로축구 정규리그 대전경기에서 수원삼성이 대전을 물리치고

중간순위 2위로 도약했습니다.

안양과 포항의 경기는 지금 연장 접전 계속되고 있습니다.

1:1로 지금 비긴 상황에서 경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 송전헌 기자 :

수원삼성이 대전으로부터 1승을 헌납 받았습니다.

수원삼성은 대전 원정경기에서 돌아온 최현정의 선방에 막혀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합니다.

그러나 후반 13분 이의경의 스루패스와 대전 수비수 유동우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첫 골을 얻는 행운을 잡습니다.

수원삼성은 결국 대전의 실책을 결승골로 1:0의 승리를 거두고

대전과의 경기에서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수원삼성은 쑥스러운 1승으로 승점 3점까지 챙겨 3승1패 승점 9점으로

6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연패탈출을 노리는 안양LG와 포항의 대결.

전반 13분 이동국과 백승철 포항의 두 신세대 스타가 첫 골을 합작하며

꼴찌탈출에 앞장섭니다.

반격에 나선 안양LG는 35분 김규화의 프리킥을 김학철이 헤딩 동점골로

연결합니다.

포항은 7개월만에 부상에서 회복한 적토마 고정운을 투입하며

안간힘을 쏟았지만 연장으로 접전은 연장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송전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