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정 앵커 :
한국농구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나산의 대여금 상환기일을
오는 7월 20일까지 연기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산은 회원자격을 유지하면서 구단이 주체가 돼
인수기업을 물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나산은 오는 20일까지 인수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KBS의 회원자격이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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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단신]한국농구연맹, 나산 대여금 상환 연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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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01 21:00:00
성세정 앵커 :
한국농구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나산의 대여금 상환기일을
오는 7월 20일까지 연기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산은 회원자격을 유지하면서 구단이 주체가 돼
인수기업을 물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나산은 오는 20일까지 인수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KBS의 회원자격이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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