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LA와 뉴잉글랜드의 경기,
두 골씩 주고 받으며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던 두 팀의 팽팽한 균형은
후반 25분 LA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마이어의 시원한 골로 다시 기선을 잡은 LA는 곧이어 터진
존슨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존슨의 독특한 골 세레모니가 연속 두 골을 허용해
역전패 당한 상대편 골키퍼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결국 두 선수간에 잠시 실갱이가 벌어졌지만 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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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미국프로축구 LA팀 대 뉴잉글랜드팀 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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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12 21:00:00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LA와 뉴잉글랜드의 경기,
두 골씩 주고 받으며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던 두 팀의 팽팽한 균형은
후반 25분 LA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마이어의 시원한 골로 다시 기선을 잡은 LA는 곧이어 터진
존슨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그러나 존슨의 독특한 골 세레모니가 연속 두 골을 허용해
역전패 당한 상대편 골키퍼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결국 두 선수간에 잠시 실갱이가 벌어졌지만 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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