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 여름 가뭄으로 심어놓은 모가 타들어가고 밭작물의 가뭄피해도 확산되고 있다고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모를 내지 못하고 옥수수만 심었지만 그마저 가뭄과 고온으로 타들어가고 있다고 세계식량계획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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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북한, 가뭄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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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20 21:00:00
북한이 올 여름 가뭄으로 심어놓은 모가 타들어가고 밭작물의 가뭄피해도 확산되고 있다고 세계식량계획이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모를 내지 못하고 옥수수만 심었지만 그마저 가뭄과 고온으로 타들어가고 있다고 세계식량계획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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