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제1회어린이골프대회; 3살에서 8살사이 참가자 70여명 기량 뽐내

입력 1999.07.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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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각국의 골프 신동들이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에스에

모였습니다. 3살에서 8살사이의 참가자 70여 명이 9홀 27타 코스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냅니다. 아직 어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도

스윙만큼은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겁없는 퍼팅과 헛스윙 등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경기내내

갤리러들의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실력으로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도 있었습니다. 3언더파를 친 마리아노 뉴튼과

1언더파를 친 6살 파월라 레케라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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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제1회어린이골프대회; 3살에서 8살사이 참가자 70여명 기량 뽐내
    • 입력 1999-07-21 21:00:00
    뉴스 9

남미 각국의 골프 신동들이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에스에

모였습니다. 3살에서 8살사이의 참가자 70여 명이 9홀 27타 코스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냅니다. 아직 어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도

스윙만큼은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겁없는 퍼팅과 헛스윙 등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경기내내

갤리러들의 시선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실력으로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도 있었습니다. 3언더파를 친 마리아노 뉴튼과

1언더파를 친 6살 파월라 레케라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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