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저희 KBS에도 이번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계속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박상현 기자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박상현 기자 :
유상부 포항제철 회장과 임직원들이 5억 원을 KBS에 맡겼습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임직원들이 2억 원의 성금을, 이계철 한국통신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부영 대한주택공사 사장과 임직원들도 5천 8백만 원, 안정남 국세청장과 직원들이 4천 37만 원, 차흥봉 보건복지부 장관과 직원들이 2천 7백 24만 2,960원을 보내왔습니다. 정종환 철도청장과 직원들이 3천만 원, 한갑수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임직원이 3천만 원을 각각 맡겼습니다.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과 교직원이 2천 178만 원, 신구범 축협중앙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만 원, 김이현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 만원, 부산의 국제종합토건의 김성철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만 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이종성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이 1천 2백 74만 4천 원, 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직원들이 1천 2백 37만 446원, 염명섭 뉴하우징 사장과 임직원들이 1천 12만 원,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과 회원이 1천만 원, 대한불교 진각종 통리원장 성초 대정사가 1천만 원, 구홍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이사장과 임직원이 8백 75만 9,640원을 보내왔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성금을 맡겼습니다. KBS는 다음달 1일까지 수재의연금을 계속 접수합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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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재의연금 모금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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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8-03 21:00:00
⊙ 김종진 앵커 :
저희 KBS에도 이번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계속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을 박상현 기자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박상현 기자 :
유상부 포항제철 회장과 임직원들이 5억 원을 KBS에 맡겼습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임직원들이 2억 원의 성금을, 이계철 한국통신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부영 대한주택공사 사장과 임직원들도 5천 8백만 원, 안정남 국세청장과 직원들이 4천 37만 원, 차흥봉 보건복지부 장관과 직원들이 2천 7백 24만 2,960원을 보내왔습니다. 정종환 철도청장과 직원들이 3천만 원, 한갑수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임직원이 3천만 원을 각각 맡겼습니다.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과 교직원이 2천 178만 원, 신구범 축협중앙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만 원, 김이현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 만원, 부산의 국제종합토건의 김성철 회장과 임직원들이 2천만 원을 각각 기탁했습니다. 이종성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이 1천 2백 74만 4천 원, 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직원들이 1천 2백 37만 446원, 염명섭 뉴하우징 사장과 임직원들이 1천 12만 원,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과 회원이 1천만 원, 대한불교 진각종 통리원장 성초 대정사가 1천만 원, 구홍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이사장과 임직원이 8백 75만 9,640원을 보내왔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성금을 맡겼습니다. KBS는 다음달 1일까지 수재의연금을 계속 접수합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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