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영국프리미어축구; 첼시 대 선더랜드 전, 2:0

입력 1999.08.0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김홍성 앵커 :

55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첫 우승에 도전하는 첼시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1부 리그 우승팀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첫 진출한 선덜랜드와 첼시의

시즌 첫 경기. 서튼과 데시 아냐닐에 거금을 투자하면서 45년만에

첫 리그우승을 노리는 첼시가 화려한 볼잔치로 시즌 막을 열었습니다.

전반 21분 폴렛의 헤딩골로 골문을 연 뒤 졸라의 개인통산 150번째 골로

2:0으로 달아난 첼시. 후반 플로의 대박같은 헤딩슛이 네트를 가른 지

채 1분도 안 돼 후엣의 발끝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이 터집니다.

첼시는 시즌 첫 경기에서 4:0의 화려한 승리를 거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스포츠] 영국프리미어축구; 첼시 대 선더랜드 전, 2:0
    • 입력 1999-08-08 21:00:00
    뉴스 9

* 김홍성 앵커 :

55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첫 우승에 도전하는 첼시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1부 리그 우승팀으로 프리미어 리그에 첫 진출한 선덜랜드와 첼시의

시즌 첫 경기. 서튼과 데시 아냐닐에 거금을 투자하면서 45년만에

첫 리그우승을 노리는 첼시가 화려한 볼잔치로 시즌 막을 열었습니다.

전반 21분 폴렛의 헤딩골로 골문을 연 뒤 졸라의 개인통산 150번째 골로

2:0으로 달아난 첼시. 후반 플로의 대박같은 헤딩슛이 네트를 가른 지

채 1분도 안 돼 후엣의 발끝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이 터집니다.

첼시는 시즌 첫 경기에서 4:0의 화려한 승리를 거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