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 일본여자프로골프 99NEC가루이자와토너먼트; 2라운드, 한희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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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이 일본 여자 프로골프투어에서 데뷔 11개월만에 감격의 첫승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신인왕인 한희원은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된 JLPGA투어
99 애니씨 가루이자와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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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단신] 일본여자프로골프 99NEC가루이자와토너먼트; 2라운드, 한희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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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8-15 21:00:00
한희원이 일본 여자 프로골프투어에서 데뷔 11개월만에 감격의 첫승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신인왕인 한희원은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된 JLPGA투어
99 애니씨 가루이자와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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