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의 케냐가 에이즈를 국가적 재앙으로 선포했습니다. UN에이즈 계획은 지난 70년대 에이즈 발견 이후 현재까지 에이즈 사망자가 1,600여 만 명에 이른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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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세계; 케냐, 에이즈 '국가적 재앙'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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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1-29 21:00:00
20세기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의 케냐가 에이즈를 국가적 재앙으로 선포했습니다. UN에이즈 계획은 지난 70년대 에이즈 발견 이후 현재까지 에이즈 사망자가 1,600여 만 명에 이른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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