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맨체스터 1 : 1 넥카사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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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맨체스터 대 넥카사 전, 1:1
맨체스터유나이티드,네카사
세계클럽축구
⊙ 성세정 앵커 :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유럽 대표 맨체스터가 카리브의 강호 넥카사와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유럽 대표 맨체스터와 북중미 대표 넥카사의 B조 예선 첫 경기 코너를 찌르는 몬테시노스의 절묘한 프리킥으로 넥카사가 선취골을 올립니다. 베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맨체스터는 후반 골키퍼 보스니치의 선방에 추가실점 위기를 넘깁니다. 패색이 짙던 맨체스터, 그러나 종료 직전 요크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습니다. 에드문드와 호마리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남미대표 바스코다가마는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후반 펠리페의 기습 중거리슛으로 샷스맬본의 골문을 연 바스코다가마 바스코다가마는 부상에서 회복된 에드문드가 종료 직전 추가골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메르세데스챔피언십골프대회; 1라운드, 예스퍼 파르네빅 선두
파르네빅,예스퍼,골프,골프대회
PGA투어
PGA투어 2000년 시즌의 첫 문을 연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첫 라운드, 파네빅의 놀라운 이글퍼팅입니다. 공은 아깝게 홀컵을 스쳐갔지만 파네빅은 4언더파 69타로 1라운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5연속 투어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2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대학농구, 일리노이주립대 신입생 버저비터로 승리
미국대학농구
미국 대학농구에서 일리노이주립대가 한 신입생의 겁없는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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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스포츠]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맨체스터 1 : 1 넥카사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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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1-07 21:00:00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맨체스터 대 넥카사 전, 1:1
맨체스터유나이티드,네카사
세계클럽축구
⊙ 성세정 앵커 :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유럽 대표 맨체스터가 카리브의 강호 넥카사와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 이영미 기자 :
유럽 대표 맨체스터와 북중미 대표 넥카사의 B조 예선 첫 경기 코너를 찌르는 몬테시노스의 절묘한 프리킥으로 넥카사가 선취골을 올립니다. 베컴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맨체스터는 후반 골키퍼 보스니치의 선방에 추가실점 위기를 넘깁니다. 패색이 짙던 맨체스터, 그러나 종료 직전 요크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간신히 패배를 면했습니다. 에드문드와 호마리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남미대표 바스코다가마는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후반 펠리페의 기습 중거리슛으로 샷스맬본의 골문을 연 바스코다가마 바스코다가마는 부상에서 회복된 에드문드가 종료 직전 추가골을 올려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메르세데스챔피언십골프대회; 1라운드, 예스퍼 파르네빅 선두
파르네빅,예스퍼,골프,골프대회
PGA투어
PGA투어 2000년 시즌의 첫 문을 연 메르세데스 챔피언십 첫 라운드, 파네빅의 놀라운 이글퍼팅입니다. 공은 아깝게 홀컵을 스쳐갔지만 파네빅은 4언더파 69타로 1라운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5연속 투어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2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대학농구, 일리노이주립대 신입생 버저비터로 승리
미국대학농구
미국 대학농구에서 일리노이주립대가 한 신입생의 겁없는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안았습니다.
KBS 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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