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 LA레이커스 2연패 탈출

입력 2002.11.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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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프로야구 NBA에서 LA레이커스가 혼자 45득점을 기록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멤피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가 360도 회전하며 폭발적인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고감도 3점슛도 어김없이 림을 통과합니다.
오닐에게 이어주는 날카로운 패스 역시 코비의 작품입니다. 45득점을 기록한 코비의 활약 속에 LA레이커스는 멤피스를 112:106으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점슛의 달인 레지 밀러가 폭발적인 중거리포를 연이어 터뜨립니다.
밀러가 25득점을 기록한 인디애나는 워싱턴을 100:84로 물리쳤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14득점에 그친 워싱턴은 5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의 데이비스컵 테니스 결승전.
러시아는 사핀의 위력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먼저 1승을 거둡니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의 영웅 그로짱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그로짱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카펠리코프를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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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프로농구, LA레이커스 2연패 탈출
    • 입력 2002-11-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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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프로야구 NBA에서 LA레이커스가 혼자 45득점을 기록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멤피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가 360도 회전하며 폭발적인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고감도 3점슛도 어김없이 림을 통과합니다. 오닐에게 이어주는 날카로운 패스 역시 코비의 작품입니다. 45득점을 기록한 코비의 활약 속에 LA레이커스는 멤피스를 112:106으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점슛의 달인 레지 밀러가 폭발적인 중거리포를 연이어 터뜨립니다. 밀러가 25득점을 기록한 인디애나는 워싱턴을 100:84로 물리쳤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14득점에 그친 워싱턴은 5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의 데이비스컵 테니스 결승전. 러시아는 사핀의 위력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먼저 1승을 거둡니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의 영웅 그로짱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그로짱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카펠리코프를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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