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2.12.09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9일 월요일 KBS뉴스 네트워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미국 상원의원 2명과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SOFA, 즉 주한미군지위협정 개선을 위한 미국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각 대선 후보들은 오늘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일 밤에 열릴 2차 TV합동토론회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사흘 동안 폭설이 이어졌던 강원도 영동 지방은 미시령 등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초중고 29개 학교가 휴교하는 등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내년도 우리 경제는 상반기까지 소비위축이 계속되겠지만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면서 5.7%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입력 2002-12-09 19:00:00
    뉴스 7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9일 월요일 KBS뉴스 네트워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미국 상원의원 2명과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SOFA, 즉 주한미군지위협정 개선을 위한 미국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각 대선 후보들은 오늘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일 밤에 열릴 2차 TV합동토론회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사흘 동안 폭설이 이어졌던 강원도 영동 지방은 미시령 등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초중고 29개 학교가 휴교하는 등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내년도 우리 경제는 상반기까지 소비위축이 계속되겠지만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이어가면서 5.7%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