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의정부 여중생 사망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를 찾은 자리에서 한미관계의 악화를 우려하는 국민들도 많다면서 시민단체와 함께 SOFA 개정 서명이나 시위에 참가하는 것은 책임 있는 대통령 후보로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그러나 한미관계에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그러나 한미관계에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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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후보, 한미관계 악화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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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2-09 19:00:00
⊙앵커: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의정부 여중생 사망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를 찾은 자리에서 한미관계의 악화를 우려하는 국민들도 많다면서 시민단체와 함께 SOFA 개정 서명이나 시위에 참가하는 것은 책임 있는 대통령 후보로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그러나 한미관계에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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