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5연승 공동선두
입력 2002.12.15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농구 창원 경기에서 LG가 강동희의 완벽한 경기 운영속에 KCC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강동희의 현란한 패스웍이 폭발적인 슬램덩크로 이어집니다.
강동희의 어시스트가 계속될 때마다 LG는 완벽한 찬스를 맞이합니다.
외곽에서는 고감도 3점포를 터뜨리며 KCC를 완전히 무너뜨립니다. 강동희가 공격을 주도한 LG는 KCC를 84:77로 물리쳤습니다.
LG는 5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동양이 빅스를 92:83으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병철은 26득점을 올리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병철(동양, 26득점): 저희가 고비를 4쿼터에 속공하고 외곽슛의 집중력에서 저희가 좀더 성공률이 좋았기 때문에 쭉 걸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자: 삼성은 20득점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한 서장훈을 앞세워 SK를 80:72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장훈(삼성 20득점, 리바운드15): 팀에 기여하기 위해서 일단 속공도 좀더 다른 때보다 열심히 뛰려고 노력했다고 수비도 조금 더 하려고 했고, 리바운드도 더 하려고...
⊙기자: TG는 SBS를 꺾고 공동선두를 지켰고 모비스는 코리아텐더를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강동희의 현란한 패스웍이 폭발적인 슬램덩크로 이어집니다.
강동희의 어시스트가 계속될 때마다 LG는 완벽한 찬스를 맞이합니다.
외곽에서는 고감도 3점포를 터뜨리며 KCC를 완전히 무너뜨립니다. 강동희가 공격을 주도한 LG는 KCC를 84:77로 물리쳤습니다.
LG는 5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동양이 빅스를 92:83으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병철은 26득점을 올리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병철(동양, 26득점): 저희가 고비를 4쿼터에 속공하고 외곽슛의 집중력에서 저희가 좀더 성공률이 좋았기 때문에 쭉 걸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자: 삼성은 20득점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한 서장훈을 앞세워 SK를 80:72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장훈(삼성 20득점, 리바운드15): 팀에 기여하기 위해서 일단 속공도 좀더 다른 때보다 열심히 뛰려고 노력했다고 수비도 조금 더 하려고 했고, 리바운드도 더 하려고...
⊙기자: TG는 SBS를 꺾고 공동선두를 지켰고 모비스는 코리아텐더를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농구 LG, 5연승 공동선두
-
- 입력 2002-12-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농구 창원 경기에서 LG가 강동희의 완벽한 경기 운영속에 KCC를 꺾고 5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강동희의 현란한 패스웍이 폭발적인 슬램덩크로 이어집니다.
강동희의 어시스트가 계속될 때마다 LG는 완벽한 찬스를 맞이합니다.
외곽에서는 고감도 3점포를 터뜨리며 KCC를 완전히 무너뜨립니다. 강동희가 공격을 주도한 LG는 KCC를 84:77로 물리쳤습니다.
LG는 5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대구에서는 동양이 빅스를 92:83으로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
김병철은 26득점을 올리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병철(동양, 26득점): 저희가 고비를 4쿼터에 속공하고 외곽슛의 집중력에서 저희가 좀더 성공률이 좋았기 때문에 쭉 걸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기자: 삼성은 20득점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한 서장훈을 앞세워 SK를 80:72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장훈(삼성 20득점, 리바운드15): 팀에 기여하기 위해서 일단 속공도 좀더 다른 때보다 열심히 뛰려고 노력했다고 수비도 조금 더 하려고 했고, 리바운드도 더 하려고...
⊙기자: TG는 SBS를 꺾고 공동선두를 지켰고 모비스는 코리아텐더를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