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45.1%, 후보별 득표 상황

입력 2002.12.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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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표가 숨막힐 정도로 초접전 양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집 KBS 9시뉴스 먼저 이 시각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표상황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개표가 45.1% 진행이 됐습니다.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48.2%의 득표율로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를 간발의 차로 지금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개표상황을 알려주는 주유미터기가 지금 이 시각 접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표율은 45.2%, 전국적인 상황 노무현 후보가 1위, 이회창 후보가 2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현재 전국 개표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무현, 이회창 두 후보별로 득표율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두 후보 아주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커: 0.9%포인트의 차이죠.
지금 노무현, 이회창 두 후보의 득표율을 지금 보고 계십니다.
노무현 후보가 48.2%, 이회창 후보가 47.3%, 불과 0.9%포인트의 득표율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개표는 45.5%가 진행이 됐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시도 1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10개 지역에서 1위를 보이고 있고 이회창 후보는 6개 지역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지역의 표차를 알 수가 있습니다.
현재 9만여 표 차이로 노무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지역에서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51%의 득표율 그리고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45.3%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부산입니다.
이회창 후보가 68.2%로 1위, 노무현 후보는 28.5%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대구지역의 개표상황입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78.8%,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17.9%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인천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48.4%, 이회창 후보 뒤따르고 있습니다.
45.9%입니다.
⊙앵커: 광주지역의 개표상황입니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이회창 후보가 약 2시간 동안 선두를 달렸습니다마는 약 15분쯤 전부터 다시 노무현 후보가 1위로 역전에 성공을 했습니다.
광주지역의 개표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앵커: 이 시각 현재 각 후보별 득표상황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전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55.2% 1위, 이회창 후보가 39.8% 2위입니다.
⊙앵커: 다음은 울산입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52.3%, 노무현 후보가 35%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지역입니다.
노무현 후보 1위, 50.4% 이회창 후보는 44.4%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지역은 개표가 상당히 많이 진척이 됐습니다.
65.4%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52.9%, 노무현 후보가 41.1%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충북입니다.
개표율 58.1%까지 진행됐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50.8%로 1위, 이회창 후보는 42.4%입니다.
⊙앵커: 충남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51.4%, 이회창 후보가 42.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북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91.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전남의 개표도 지금 절반이 넘어섰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93.5%의 득표율로 4.6%를 얻은 이회창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74.4%의 득표율, 노무현 후보는 21.1%에 그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입니다.
역시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이 됐습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69%,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25.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제주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56.2%로 1위, 이회창 후보 39.8%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권역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에서는 51.1%, 인천, 경기에서는 50%, 그리고 충청권에서는 52.2%, 호남권에서는 9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이회창 후보의 권역별 득표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45.2%, 강원 52.9%, 경북 76.3%, 제주 39.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후보자별로 최고, 최저 득표 시도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광주에서 95.1%로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고 반면 대구에서는 17.9%로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회창 후보는 대구에서 78.8%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3.7%의 저조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표소별로 지금 1, 2위 득표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구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49%, 이회창 후보가 47.4% 아주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 성북구입니다.
노무현 후보 51.7%, 이회창 후보 44.7%...
⊙앵커: 전국 개표상황은 약 45%가 넘어서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지역의 개표율은 다소 저조한 편입니다.
서울 강남입니다.
이회창 후보가 58.8%, 노무현 후보가 38.4%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개표율 46.9%까지 진행됐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62.6%로 노무현 후보를 많은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 사하구입니다.
이회창 후보가 67.3%, 노무현 후보가 29.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 대구입니다.
대구 동구 개표율 50.6%까지 진행됐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77.7%, 노무현 후보는 18.7%입니다.
⊙앵커: 대구 수성구의 개표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는 노무현 후보가 약 1.1%포인트차로 지금 득표율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개표소별로 1, 2위 득표율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남구입니다.
32.6%의 개표율입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47.8%, 노무현 후보 46.7%,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인천 계양구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앵커: 광주 서구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95.4%, 아주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3.6%에 불과합니다.
⊙앵커: 이제 전국적으로 전체 후보자들의 득표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입니다.
개표가 48.4% 진행된 상황에서 48.4% 개표율과 똑같습니다.
48.4%의 득표율로 지금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47.1%로 2위입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가 3.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1, 2위 후보자의 표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3만 1027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위 노무현 후보 48.4%, 2위 이회창 후보 47.2%, 개표율은 48.6%까지 진행된 상황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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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표 45.1%, 후보별 득표 상황
    • 입력 2002-12-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개표가 숨막힐 정도로 초접전 양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집 KBS 9시뉴스 먼저 이 시각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표상황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개표가 45.1% 진행이 됐습니다.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48.2%의 득표율로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를 간발의 차로 지금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개표상황을 알려주는 주유미터기가 지금 이 시각 접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표율은 45.2%, 전국적인 상황 노무현 후보가 1위, 이회창 후보가 2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현재 전국 개표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무현, 이회창 두 후보별로 득표율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두 후보 아주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커: 0.9%포인트의 차이죠. 지금 노무현, 이회창 두 후보의 득표율을 지금 보고 계십니다. 노무현 후보가 48.2%, 이회창 후보가 47.3%, 불과 0.9%포인트의 득표율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개표는 45.5%가 진행이 됐습니다. ⊙앵커: 계속해서 시도 1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10개 지역에서 1위를 보이고 있고 이회창 후보는 6개 지역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지역의 표차를 알 수가 있습니다. 현재 9만여 표 차이로 노무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지역에서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51%의 득표율 그리고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45.3%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부산입니다. 이회창 후보가 68.2%로 1위, 노무현 후보는 28.5%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대구지역의 개표상황입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78.8%,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17.9%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인천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48.4%, 이회창 후보 뒤따르고 있습니다. 45.9%입니다. ⊙앵커: 광주지역의 개표상황입니다. 개표가 시작된 이후 이회창 후보가 약 2시간 동안 선두를 달렸습니다마는 약 15분쯤 전부터 다시 노무현 후보가 1위로 역전에 성공을 했습니다. 광주지역의 개표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앵커: 이 시각 현재 각 후보별 득표상황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전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55.2% 1위, 이회창 후보가 39.8% 2위입니다. ⊙앵커: 다음은 울산입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52.3%, 노무현 후보가 35%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지역입니다. 노무현 후보 1위, 50.4% 이회창 후보는 44.4%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앵커: 강원지역은 개표가 상당히 많이 진척이 됐습니다. 65.4%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52.9%, 노무현 후보가 41.1%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충북입니다. 개표율 58.1%까지 진행됐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50.8%로 1위, 이회창 후보는 42.4%입니다. ⊙앵커: 충남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51.4%, 이회창 후보가 42.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북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91.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전남의 개표도 지금 절반이 넘어섰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93.5%의 득표율로 4.6%를 얻은 이회창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지역에서는 이회창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74.4%의 득표율, 노무현 후보는 21.1%에 그치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입니다. 역시 개표가 절반 이상 진행이 됐습니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69%,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25.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제주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56.2%로 1위, 이회창 후보 39.8%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권역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에서는 51.1%, 인천, 경기에서는 50%, 그리고 충청권에서는 52.2%, 호남권에서는 9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이회창 후보의 권역별 득표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45.2%, 강원 52.9%, 경북 76.3%, 제주 39.8%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후보자별로 최고, 최저 득표 시도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광주에서 95.1%로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고 반면 대구에서는 17.9%로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회창 후보는 대구에서 78.8%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3.7%의 저조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개표소별로 지금 1, 2위 득표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종로구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49%, 이회창 후보가 47.4% 아주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서울 성북구입니다. 노무현 후보 51.7%, 이회창 후보 44.7%... ⊙앵커: 전국 개표상황은 약 45%가 넘어서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지역의 개표율은 다소 저조한 편입니다. 서울 강남입니다. 이회창 후보가 58.8%, 노무현 후보가 38.4%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은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개표율 46.9%까지 진행됐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62.6%로 노무현 후보를 많은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 사하구입니다. 이회창 후보가 67.3%, 노무현 후보가 29.3%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음 대구입니다. 대구 동구 개표율 50.6%까지 진행됐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77.7%, 노무현 후보는 18.7%입니다. ⊙앵커: 대구 수성구의 개표상황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는 노무현 후보가 약 1.1%포인트차로 지금 득표율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개표소별로 1, 2위 득표율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남구입니다. 32.6%의 개표율입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47.8%, 노무현 후보 46.7%,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인천 계양구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앞서가고 있습니다. ⊙앵커: 광주 서구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95.4%, 아주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회창 후보는 3.6%에 불과합니다. ⊙앵커: 이제 전국적으로 전체 후보자들의 득표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는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입니다. 개표가 48.4% 진행된 상황에서 48.4% 개표율과 똑같습니다. 48.4%의 득표율로 지금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47.1%로 2위입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가 3.8%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여기서 1, 2위 후보자의 표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3만 1027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위 노무현 후보 48.4%, 2위 이회창 후보 47.2%, 개표율은 48.6%까지 진행된 상황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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