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달라`
입력 2002.12.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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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울러 재계는 당선자에게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노무현 당선자가 공약한 7%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비용 시스템을 개선해 기업에 활력을 키우는 데 차기 정부가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병두(전경련 부회장): 내국기업이든 외국 기업이든 마음껏 우리나라에서 기업 활동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생산현장에서는 각종 규제를 풀어 외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유병옥(중소기업 사장): 수출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기자: 특히 그 동안 인력난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이 장기적인 지원책으로 우수 인력 확보가 가능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김영수(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은 외환위기 이후 계속돼 경영 투명화가 정착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다만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계는 무한 경쟁시대에 정부와 기업 간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차기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노무현 당선자가 공약한 7%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비용 시스템을 개선해 기업에 활력을 키우는 데 차기 정부가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병두(전경련 부회장): 내국기업이든 외국 기업이든 마음껏 우리나라에서 기업 활동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생산현장에서는 각종 규제를 풀어 외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유병옥(중소기업 사장): 수출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기자: 특히 그 동안 인력난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이 장기적인 지원책으로 우수 인력 확보가 가능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김영수(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은 외환위기 이후 계속돼 경영 투명화가 정착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다만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계는 무한 경쟁시대에 정부와 기업 간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차기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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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울러 재계는 당선자에게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노무현 당선자가 공약한 7%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기업의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비용 시스템을 개선해 기업에 활력을 키우는 데 차기 정부가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병두(전경련 부회장): 내국기업이든 외국 기업이든 마음껏 우리나라에서 기업 활동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생산현장에서는 각종 규제를 풀어 외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유병옥(중소기업 사장): 수출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기자: 특히 그 동안 인력난을 겪어온 중소기업들이 장기적인 지원책으로 우수 인력 확보가 가능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김영수(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은 외환위기 이후 계속돼 경영 투명화가 정착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다만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계는 무한 경쟁시대에 정부와 기업 간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차기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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