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끝으로 21세기 국가경쟁력인 과학기술을 어떻게 이 땅에 탄탄히 자리잡게 할지 송종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기초과학과 IT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현재의 4.7%에서 수준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과학기술계에서는 이러한 투자확대와 함께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이 우선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김선영(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의 지원, 인프라 구축과 같은 기초적인 것은 물론 과학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이공계 기피현상 같은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차기 정부는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통신 산업과 벤처기업을 더욱 발전시켜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벤처업계에서는 거품이 사그라들면서 투자가 위축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어 벤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장흥순(벤처기업협회 회장): 지금까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창업하는 단계였다면 이런 창업한 기업들의 많은 기술이 수요시장과 결합되는 것에 대한 과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것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자: 기술개발 투자 확대와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는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인만큼 과학기술계와 IT 업계는 새 정부의 출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기초과학과 IT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현재의 4.7%에서 수준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과학기술계에서는 이러한 투자확대와 함께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이 우선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김선영(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의 지원, 인프라 구축과 같은 기초적인 것은 물론 과학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이공계 기피현상 같은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차기 정부는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통신 산업과 벤처기업을 더욱 발전시켜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벤처업계에서는 거품이 사그라들면서 투자가 위축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어 벤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장흥순(벤처기업협회 회장): 지금까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창업하는 단계였다면 이런 창업한 기업들의 많은 기술이 수요시장과 결합되는 것에 대한 과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것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자: 기술개발 투자 확대와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는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인만큼 과학기술계와 IT 업계는 새 정부의 출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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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와 정보통신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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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2-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끝으로 21세기 국가경쟁력인 과학기술을 어떻게 이 땅에 탄탄히 자리잡게 할지 송종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기초과학과 IT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투자를 현재의 4.7%에서 수준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과학기술계에서는 이러한 투자확대와 함께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이 우선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김선영(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의 지원, 인프라 구축과 같은 기초적인 것은 물론 과학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이공계 기피현상 같은 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차기 정부는 세계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통신 산업과 벤처기업을 더욱 발전시켜 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벤처업계에서는 거품이 사그라들면서 투자가 위축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어 벤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장흥순(벤처기업협회 회장): 지금까지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창업하는 단계였다면 이런 창업한 기업들의 많은 기술이 수요시장과 결합되는 것에 대한 과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것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자: 기술개발 투자 확대와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는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핵심인만큼 과학기술계와 IT 업계는 새 정부의 출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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