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당선자, `정책 일관성 유지`
입력 2002.12.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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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노무현 당선자의 경제관과 새 정부 경제운영 방향입니다.
정책의 일관성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반칙이 허용되지 않는 경제환경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제도를 정비하고 그래서 기업이 그 위에서 실력으로 역량껏 페어플레이하고...
⊙기자: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당선자는 경제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며 각종 간섭이나 정부규제는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또 재벌정책이나 기업 구조조정 정책은 현재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생각이며 충격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성(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충격 주는 그러한 조치는 안 하겠다.
그 하나로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그 정도죠.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건 7% 경제성장률을 당장 달성하기 위해 무리할 뜻은 없으며 중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사문제는 공정한 입장에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며 노동자들도 변해갈 것이니만큼 기업들도 이런 변화를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정책의 일관성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반칙이 허용되지 않는 경제환경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제도를 정비하고 그래서 기업이 그 위에서 실력으로 역량껏 페어플레이하고...
⊙기자: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당선자는 경제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며 각종 간섭이나 정부규제는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또 재벌정책이나 기업 구조조정 정책은 현재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생각이며 충격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성(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충격 주는 그러한 조치는 안 하겠다.
그 하나로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그 정도죠.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건 7% 경제성장률을 당장 달성하기 위해 무리할 뜻은 없으며 중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사문제는 공정한 입장에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며 노동자들도 변해갈 것이니만큼 기업들도 이런 변화를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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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당선자, `정책 일관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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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2-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에는 노무현 당선자의 경제관과 새 정부 경제운영 방향입니다.
정책의 일관성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반칙이 허용되지 않는 경제환경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제도를 정비하고 그래서 기업이 그 위에서 실력으로 역량껏 페어플레이하고...
⊙기자: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노무현 당선자는 경제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며 각종 간섭이나 정부규제는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노 당선자는 또 재벌정책이나 기업 구조조정 정책은 현재의 기조를 유지해 나갈 생각이며 충격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성(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충격 주는 그러한 조치는 안 하겠다.
그 하나로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그 정도죠.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공약으로 내건 7% 경제성장률을 당장 달성하기 위해 무리할 뜻은 없으며 중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사문제는 공정한 입장에서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며 노동자들도 변해갈 것이니만큼 기업들도 이런 변화를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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