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고등법원은 필로폰 투약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씨에 대한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3년에 보호관찰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행한 과거를 극복하고 한때 제기에 성공했던 점을 감안할 때 박지만 씨가 마약을 끊으려는 노력만 한다면 재범의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행한 과거를 극복하고 한때 제기에 성공했던 점을 감안할 때 박지만 씨가 마약을 끊으려는 노력만 한다면 재범의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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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만 씨 집행유예.보호관찰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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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1-07 17:00:00
⊙앵커: 서울고등법원은 필로폰 투약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씨에 대한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3년에 보호관찰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행한 과거를 극복하고 한때 제기에 성공했던 점을 감안할 때 박지만 씨가 마약을 끊으려는 노력만 한다면 재범의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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