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올해도 최고 클럽
입력 2003.01.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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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의 명문 프로축구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으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라운드의 지배자 호나우두, 천재 미드필더 지단.슈퍼스타들이 포진한 슈퍼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세계클럽 순위에서 312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꽃미남 데이비드 배컴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점 차로 2위에 올랐습니다.
아스날은 3위에 그쳤고 송종국의 페예노르트는 20위에, 히딩크 감독의 아인트호벤은 53위에 머물렀습니다.
브라질 삼바축구의 리듬을 조율할 새로운 지휘자입니다.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파레이라 감독은 9년 만에 다시 사령탑에 복귀해 삼바축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막의 뽀얀 먼지 속에 끝없는 질주가 이어집니다.
생명을 건 도전은 도착지인 이집트를 향해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라운드의 지배자 호나우두, 천재 미드필더 지단.슈퍼스타들이 포진한 슈퍼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세계클럽 순위에서 312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꽃미남 데이비드 배컴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점 차로 2위에 올랐습니다.
아스날은 3위에 그쳤고 송종국의 페예노르트는 20위에, 히딩크 감독의 아인트호벤은 53위에 머물렀습니다.
브라질 삼바축구의 리듬을 조율할 새로운 지휘자입니다.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파레이라 감독은 9년 만에 다시 사령탑에 복귀해 삼바축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막의 뽀얀 먼지 속에 끝없는 질주가 이어집니다.
생명을 건 도전은 도착지인 이집트를 향해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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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올해도 최고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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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의 명문 프로축구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으로 뽑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그라운드의 지배자 호나우두, 천재 미드필더 지단.슈퍼스타들이 포진한 슈퍼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세계클럽 순위에서 312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꽃미남 데이비드 배컴이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점 차로 2위에 올랐습니다.
아스날은 3위에 그쳤고 송종국의 페예노르트는 20위에, 히딩크 감독의 아인트호벤은 53위에 머물렀습니다.
브라질 삼바축구의 리듬을 조율할 새로운 지휘자입니다.
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파레이라 감독은 9년 만에 다시 사령탑에 복귀해 삼바축구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막의 뽀얀 먼지 속에 끝없는 질주가 이어집니다.
생명을 건 도전은 도착지인 이집트를 향해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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