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재판 거래'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영구히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로부터 오얏나무 아래선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고 했는데, 사법부가 이 민감한 시기에 또 다시 국민 불신을 자초하는 모양새입니다.
화요일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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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6 22:01:48
- 수정2018-06-26 22:04:12
대법원 '재판 거래'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가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영구히 폐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로부터 오얏나무 아래선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고 했는데, 사법부가 이 민감한 시기에 또 다시 국민 불신을 자초하는 모양새입니다.
화요일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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