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인한 화재 사상자 40명 가운데 15명이 중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50대 중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중국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국 당국과 언론도 후속조치 등을 주시하고 있고 주한 중국대사관은 직원을 화재 현장에 파견에 상황파악과 사고처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진압과정에서 다쳤던 소방관 4명 중 3명은 퇴원했고 1명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50대 중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중국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국 당국과 언론도 후속조치 등을 주시하고 있고 주한 중국대사관은 직원을 화재 현장에 파견에 상황파악과 사고처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진압과정에서 다쳤던 소방관 4명 중 3명은 퇴원했고 1명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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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화재 사상자 40명 중 중국인 15명…中당국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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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11:20:41
어제(26일)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인한 화재 사상자 40명 가운데 15명이 중국인 노동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50대 중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중국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국 당국과 언론도 후속조치 등을 주시하고 있고 주한 중국대사관은 직원을 화재 현장에 파견에 상황파악과 사고처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진압과정에서 다쳤던 소방관 4명 중 3명은 퇴원했고 1명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50대 중국인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은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지만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중국인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국 당국과 언론도 후속조치 등을 주시하고 있고 주한 중국대사관은 직원을 화재 현장에 파견에 상황파악과 사고처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진압과정에서 다쳤던 소방관 4명 중 3명은 퇴원했고 1명은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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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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