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밤부터 다시 강한 비

입력 2018.06.27 (12:56) 수정 2018.06.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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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8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남해안까지 내려가 지금은 남해안 일부지역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약해진 비에 방심하기는 이른데요.

오늘 밤부터 다시 남부지방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남부지방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엔 150밀리미터 이상, 전북과 경북에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밤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구름만 많겠고, 밤부터 남부지방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전북과 경북은 내일 오전에 비가 치겠고, 남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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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밤부터 다시 강한 비
    • 입력 2018-06-27 12:56:10
    • 수정2018-06-27 12:59:54
    뉴스 12
오후엔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8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남해안까지 내려가 지금은 남해안 일부지역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약해진 비에 방심하기는 이른데요.

오늘 밤부터 다시 남부지방엔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붉은 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남부지방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엔 150밀리미터 이상, 전북과 경북에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밤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구름만 많겠고, 밤부터 남부지방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광주 28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전북과 경북은 내일 오전에 비가 치겠고, 남해안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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