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알바니아·마케도니아와 이르면 내년 6월 EU 가입 협상
입력 2018.06.27 (19:43)
수정 2018.06.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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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이르면 내년 6월에 알바니아, 마케도니아와 EU 회원국 가입 협상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상반기 EU 순회의장국을 맡은 에카테리나 자하리에바 불가리아 외교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EU 회원국들은 알바니아와 마테도니아가 EU가 추구하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개혁을 추진해 진전이 있을 경우 1년 후에 EU 가입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27일 전했습니다.
EU는 구소련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회원 가입을 계속 추진해 현재 28개국으로 회원국이 늘어난 상탭니다.
그동안 EU에 가입하지 않은 서발칸반도의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등 6개국은 EU 가입을 지속해서 희망해 왔습니다.
EU는 이 가운데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와는 EU 가입 협상을 이미 시작했고,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가 다음 협상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EU 순회의장국을 맡은 에카테리나 자하리에바 불가리아 외교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EU 회원국들은 알바니아와 마테도니아가 EU가 추구하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개혁을 추진해 진전이 있을 경우 1년 후에 EU 가입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27일 전했습니다.
EU는 구소련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회원 가입을 계속 추진해 현재 28개국으로 회원국이 늘어난 상탭니다.
그동안 EU에 가입하지 않은 서발칸반도의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등 6개국은 EU 가입을 지속해서 희망해 왔습니다.
EU는 이 가운데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와는 EU 가입 협상을 이미 시작했고,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가 다음 협상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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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알바니아·마케도니아와 이르면 내년 6월 EU 가입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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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7 19:43:03
- 수정2018-06-27 19:47:04
유럽연합(EU)이 이르면 내년 6월에 알바니아, 마케도니아와 EU 회원국 가입 협상을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상반기 EU 순회의장국을 맡은 에카테리나 자하리에바 불가리아 외교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EU 회원국들은 알바니아와 마테도니아가 EU가 추구하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개혁을 추진해 진전이 있을 경우 1년 후에 EU 가입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27일 전했습니다.
EU는 구소련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회원 가입을 계속 추진해 현재 28개국으로 회원국이 늘어난 상탭니다.
그동안 EU에 가입하지 않은 서발칸반도의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등 6개국은 EU 가입을 지속해서 희망해 왔습니다.
EU는 이 가운데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와는 EU 가입 협상을 이미 시작했고,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가 다음 협상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EU 순회의장국을 맡은 에카테리나 자하리에바 불가리아 외교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EU 회원국들은 알바니아와 마테도니아가 EU가 추구하는 법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개혁을 추진해 진전이 있을 경우 1년 후에 EU 가입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이 27일 전했습니다.
EU는 구소련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회원 가입을 계속 추진해 현재 28개국으로 회원국이 늘어난 상탭니다.
그동안 EU에 가입하지 않은 서발칸반도의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코소보 등 6개국은 EU 가입을 지속해서 희망해 왔습니다.
EU는 이 가운데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와는 EU 가입 협상을 이미 시작했고,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가 다음 협상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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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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