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제주 ‘호우특보’…최대 150mm 장맛비

입력 2018.06.28 (12:55) 수정 2018.06.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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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내려가면서 지금은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도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남해안 일부지역엔 15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엔 5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 전남과 경남엔 20에서 최고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갔지만 내륙지역에선 오후부터 내일 새벽사이 천둥번개를 동반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엔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은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주말에 다시 북상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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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해안·제주 ‘호우특보’…최대 150mm 장맛비
    • 입력 2018-06-28 12:56:58
    • 수정2018-06-28 13:01:11
    뉴스 12
장마전선이 내려가면서 지금은 제주와 전남 경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도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남해안 일부지역엔 15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내일까지 제주도엔 5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 전남과 경남엔 20에서 최고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갔지만 내륙지역에선 오후부터 내일 새벽사이 천둥번개를 동반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엔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은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와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주말에 다시 북상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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