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와해 공작’ 이채필 前 장관 영장 청구
입력 2018.07.02 (21:26)
수정 2018.07.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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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2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시절 국정원과 함께 양대 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해 제3노총인 '국민노총' 설립에 관여한 혐의를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장관이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아 국민노총 설립 자금 등으로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시절 국정원과 함께 양대 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해 제3노총인 '국민노총' 설립에 관여한 혐의를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장관이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아 국민노총 설립 자금 등으로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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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총 와해 공작’ 이채필 前 장관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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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2 21:27:11
- 수정2018-07-02 22:08:29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2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시절 국정원과 함께 양대 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해 제3노총인 '국민노총' 설립에 관여한 혐의를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장관이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아 국민노총 설립 자금 등으로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시절 국정원과 함께 양대 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해 제3노총인 '국민노총' 설립에 관여한 혐의를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이 전 장관이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아 국민노총 설립 자금 등으로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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