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04 (08:00) 수정 2018.07.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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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동해상으로…정전.·침수 피해 속출

태풍 쁘라삐룬은 오늘 오전 독도 부근 해상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태풍이 근접했던 부산 등 영남권에선 정전과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5년 만에 통일 농구…김정은 관람할까?

15년 만에 남북 통일농구가 오늘부터 평양에서 개최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경기장을 찾을지 관심인 가운데, 북한은 평양 옥류관에서 환영만찬을 열었습니다.

종부세 1조 원 더 걷고 금융소득과세 확대

종합부동산세 최종 개편안이 정부에 제출돼34만 명이 1조 천억 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도 강화돼 31만명이 과세 대상에 추가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무리한 계약 의혹?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공급 부족 사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가 기내식 공급업체들과 무리한 계약을 맺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대기업 지주회사, 배당 대신 내부거래로 배 불려”

대기업 지주회사들이 배당수익보다 내부거래로 더 많은 수익을 냈다고 공정위가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삼성 계열사에 대해서도 부당 내부거래가 없었는지 조사 중입니다.

서울 한낮 31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엔 비가 이어지겠지만, 내륙은 서울 31도, 대구 32도 등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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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동해상으로…정전.·침수 피해 속출

태풍 쁘라삐룬은 오늘 오전 독도 부근 해상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태풍이 근접했던 부산 등 영남권에선 정전과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5년 만에 통일 농구…김정은 관람할까?

15년 만에 남북 통일농구가 오늘부터 평양에서 개최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경기장을 찾을지 관심인 가운데, 북한은 평양 옥류관에서 환영만찬을 열었습니다.

종부세 1조 원 더 걷고 금융소득과세 확대

종합부동산세 최종 개편안이 정부에 제출돼34만 명이 1조 천억 원의 세금을 더 내게 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도 강화돼 31만명이 과세 대상에 추가됩니다.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무리한 계약 의혹?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공급 부족 사태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가 기내식 공급업체들과 무리한 계약을 맺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대기업 지주회사, 배당 대신 내부거래로 배 불려”

대기업 지주회사들이 배당수익보다 내부거래로 더 많은 수익을 냈다고 공정위가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삼성 계열사에 대해서도 부당 내부거래가 없었는지 조사 중입니다.

서울 한낮 31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엔 비가 이어지겠지만, 내륙은 서울 31도, 대구 32도 등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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