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내륙 곳곳 소나기…내일 오늘보다 ‘선선’

입력 2018.07.04 (19:31) 수정 2018.07.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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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중부와 경북 내륙에선 오늘 밤까지 국지성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동풍과 서풍이 만나는 내륙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물러나고 오늘은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선선한 동풍이 불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고, 서쪽과 동쪽의 기온차가 크겠는데요.

서울이 28도, 광주는 30도지만 동쪽 지역은 대구가 25도, 강릉은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구름 많겠고,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구가 2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대전 29도,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제주도는 토요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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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 내륙 곳곳 소나기…내일 오늘보다 ‘선선’
    • 입력 2018-07-04 19:39:21
    • 수정2018-07-04 1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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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중부와 경북 내륙에선 오늘 밤까지 국지성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동풍과 서풍이 만나는 내륙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물러나고 오늘은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선선한 동풍이 불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고, 서쪽과 동쪽의 기온차가 크겠는데요.

서울이 28도, 광주는 30도지만 동쪽 지역은 대구가 25도, 강릉은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구름 많겠고,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구가 2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대전 29도,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제주도는 토요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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