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일농구 마지막날 친선경기…김정은 위원장 참관할까

입력 2018.07.05 (01:03) 수정 2018.07.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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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경기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5일) 남녀 대표팀이 남북 맞대결을 펼칩니다.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농구팬'으로 알려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오늘은 참관할 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번 대회가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신속하게 성사된 만큼 오늘 열릴 친선 경기에 김 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남북은 어제(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선수들이 섞여 팀을 구성해 혼합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북측에서는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등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태강 문체부 2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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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5 01:03:32
    • 수정2018-07-05 01:04:05
    정치
통일농구경기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5일) 남녀 대표팀이 남북 맞대결을 펼칩니다.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친선경기가 열립니다.

'농구팬'으로 알려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오늘은 참관할 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번 대회가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신속하게 성사된 만큼 오늘 열릴 친선 경기에 김 위원장이 참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남북은 어제(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선수들이 섞여 팀을 구성해 혼합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 북측에서는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인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등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태강 문체부 2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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