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의원 “친문 계파 의혹 ‘부엉이 모임’ 해산”

입력 2018.07.05 (12:08) 수정 2018.07.05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계파 조직' 의혹을 받은 이른바 '부엉이 모임'이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오늘(5일) KBS와의 통화에서 "'부엉이 모임'은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식사하는 모임인데, 오해와 억측이 있다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 후보 단일화'를 논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샀던 지난 모임도 불필요한 오해를 낳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재수 의원 “친문 계파 의혹 ‘부엉이 모임’ 해산”
    • 입력 2018-07-05 12:09:32
    • 수정2018-07-05 12:11:47
    뉴스 12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계파 조직' 의혹을 받은 이른바 '부엉이 모임'이 해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오늘(5일) KBS와의 통화에서 "'부엉이 모임'은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식사하는 모임인데, 오해와 억측이 있다면 안 하는 게 맞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 후보 단일화'를 논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샀던 지난 모임도 불필요한 오해를 낳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