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유치원 건물 충돌, 수업 중 어린이 19명 부상
입력 2018.07.05 (12:34)
수정 2018.07.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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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건물과 충돌했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이 승용차는 도로 쪽에 난 유치원 건물 유리창을 뚫고 교실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6살 어린이 19명이 깨진 유리에 다치거나 심하게 놀라 불안 증상을 보여 운전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이 승용차는 도로 쪽에 난 유치원 건물 유리창을 뚫고 교실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6살 어린이 19명이 깨진 유리에 다치거나 심하게 놀라 불안 증상을 보여 운전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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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유치원 건물 충돌, 수업 중 어린이 1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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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12:35:12
- 수정2018-07-05 12:37:03
오늘 오전 9시 3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건물과 충돌했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이 승용차는 도로 쪽에 난 유치원 건물 유리창을 뚫고 교실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6살 어린이 19명이 깨진 유리에 다치거나 심하게 놀라 불안 증상을 보여 운전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이 승용차는 도로 쪽에 난 유치원 건물 유리창을 뚫고 교실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이 사고로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6살 어린이 19명이 깨진 유리에 다치거나 심하게 놀라 불안 증상을 보여 운전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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