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중 충전기 부품 ‘펑’
입력 2018.07.05 (16:39)
수정 2018.07.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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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중에 충전기 부품이 파손되면서 차가 고장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5일) 오전 7시 10분쯤 대구시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전기승용차가 충전을 하던 중에 차량과 충전기를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터지면서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 시동이 안 걸려 견인 조치 됐습니다.
대구시와 환경공단은 파손된 커넥터를 교체한 뒤, 불량으로 인한 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독자제공]
어제 (5일) 오전 7시 10분쯤 대구시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전기승용차가 충전을 하던 중에 차량과 충전기를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터지면서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 시동이 안 걸려 견인 조치 됐습니다.
대구시와 환경공단은 파손된 커넥터를 교체한 뒤, 불량으로 인한 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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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 중 충전기 부품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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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16:39:01
- 수정2018-07-05 17:05:05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중에 충전기 부품이 파손되면서 차가 고장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5일) 오전 7시 10분쯤 대구시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전기승용차가 충전을 하던 중에 차량과 충전기를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터지면서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 시동이 안 걸려 견인 조치 됐습니다.
대구시와 환경공단은 파손된 커넥터를 교체한 뒤, 불량으로 인한 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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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일) 오전 7시 10분쯤 대구시 남구 앞산 현충탑 앞 충전소에서 전기승용차가 충전을 하던 중에 차량과 충전기를 연결해 주는 커넥터가 터지면서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 시동이 안 걸려 견인 조치 됐습니다.
대구시와 환경공단은 파손된 커넥터를 교체한 뒤, 불량으로 인한 합선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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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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