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파견 러 신형 전투기 Su-57, 美 스텔스기 탐지 훈련”
입력 2018.07.05 (18:25)
수정 2018.07.05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가 개발 후 시험 운용하고 있는 5세대 신형 전투기 수호이(Su)-57 4대가 시리아 내전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러시아 의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5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구테녜프 러시아 하원 항공산업 전문가위원회 위원은 "시리아에 파견된 4대의 Su-57이 역시 시리아에서 작전 중인 F-22, F-35 등의 미국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성능에 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u-57이 자체 레이더 장치를 이용해 F-22 등 미 스텔스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기능을 시리아 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으로 해석됩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3월 초 "2대의 Su-57 전투기가 시리아에 파견됐으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해온 신형 차세대 전투기입니다.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12대의 시제기가 생산돼 10대가 시험에 투입됐습니다. 현재 시험 운용 단계에 있는 Su-57은 내년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5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구테녜프 러시아 하원 항공산업 전문가위원회 위원은 "시리아에 파견된 4대의 Su-57이 역시 시리아에서 작전 중인 F-22, F-35 등의 미국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성능에 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u-57이 자체 레이더 장치를 이용해 F-22 등 미 스텔스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기능을 시리아 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으로 해석됩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3월 초 "2대의 Su-57 전투기가 시리아에 파견됐으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해온 신형 차세대 전투기입니다.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12대의 시제기가 생산돼 10대가 시험에 투입됐습니다. 현재 시험 운용 단계에 있는 Su-57은 내년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리아 파견 러 신형 전투기 Su-57, 美 스텔스기 탐지 훈련”
-
- 입력 2018-07-05 18:25:40
- 수정2018-07-05 21:05:16

러시아가 개발 후 시험 운용하고 있는 5세대 신형 전투기 수호이(Su)-57 4대가 시리아 내전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고 러시아 의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5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구테녜프 러시아 하원 항공산업 전문가위원회 위원은 "시리아에 파견된 4대의 Su-57이 역시 시리아에서 작전 중인 F-22, F-35 등의 미국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성능에 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u-57이 자체 레이더 장치를 이용해 F-22 등 미 스텔스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기능을 시리아 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으로 해석됩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3월 초 "2대의 Su-57 전투기가 시리아에 파견됐으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해온 신형 차세대 전투기입니다.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12대의 시제기가 생산돼 10대가 시험에 투입됐습니다. 현재 시험 운용 단계에 있는 Su-57은 내년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5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구테녜프 러시아 하원 항공산업 전문가위원회 위원은 "시리아에 파견된 4대의 Su-57이 역시 시리아에서 작전 중인 F-22, F-35 등의 미국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성능에 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u-57이 자체 레이더 장치를 이용해 F-22 등 미 스텔스 전투기들을 탐지하는 기능을 시리아 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으로 해석됩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 3월 초 "2대의 Su-57 전투기가 시리아에 파견됐으며 이틀 동안 있었고 이 기간에 시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u-57은 러시아가 F-22 '랩터'와 F-35 '라이트닝 2' 등 실전 배치된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대항마로 개발해온 신형 차세대 전투기입니다.
지난 2010년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12대의 시제기가 생산돼 10대가 시험에 투입됐습니다. 현재 시험 운용 단계에 있는 Su-57은 내년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