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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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선자는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서는 검찰이 비리와 정면 대결하는 자세로 수사해야 한다며 비리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예고했습니다.
⊙사흘째를 맞은 남북 장관급 회담이 핵심 쟁점인 핵해법에 대한 남북한 간의 입장차로 이 시간 현재까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금카드 위조사건 용의자인 중국동포 2명이 오늘 자수한 가운데 경찰은 현금인출을 지시한 박 모씨 등 공범 3명의 신병확보에 들어갔습니다.
⊙영호남 등 남부지방에 10년 만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100여 곳이 통제되고 경부고속도로가 사실상 마비되는 등 하루 종일 교통대란이 이어졌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뇌수막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환자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모가 일을 나간 뒤 어린이들만 자고 있던 집에서 촛불이 쓰러지면서 나 11살 난 오빠와 8살 여동생 등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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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노무현 당선자는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서는 검찰이 비리와 정면 대결하는 자세로 수사해야 한다며 비리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예고했습니다. ⊙사흘째를 맞은 남북 장관급 회담이 핵심 쟁점인 핵해법에 대한 남북한 간의 입장차로 이 시간 현재까지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금카드 위조사건 용의자인 중국동포 2명이 오늘 자수한 가운데 경찰은 현금인출을 지시한 박 모씨 등 공범 3명의 신병확보에 들어갔습니다. ⊙영호남 등 남부지방에 10년 만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100여 곳이 통제되고 경부고속도로가 사실상 마비되는 등 하루 종일 교통대란이 이어졌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뇌수막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환자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부모가 일을 나간 뒤 어린이들만 자고 있던 집에서 촛불이 쓰러지면서 나 11살 난 오빠와 8살 여동생 등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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