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장하성 국민연금 인사 개입 의혹 사실이면 파면해야”
입력 2018.07.05 (19:12)
수정 2018.07.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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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인사개입 의혹을 철저히 밝히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하성 정책실장을 파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오늘 공식 논평을 통해, "장하성 실장이 인사에 개입한 게 사실이라면 합법적인 공모절차를 완전히 무시한 발상"이라며, "독단적인 전횡으로 채용하려 했다는 것으로 위험천만한 일이고,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또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장하성 실장이 개입한 목적과 배경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장하성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뽑는 공모 과정에 개입해 코드인사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오늘 공식 논평을 통해, "장하성 실장이 인사에 개입한 게 사실이라면 합법적인 공모절차를 완전히 무시한 발상"이라며, "독단적인 전횡으로 채용하려 했다는 것으로 위험천만한 일이고,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또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장하성 실장이 개입한 목적과 배경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장하성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뽑는 공모 과정에 개입해 코드인사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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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장하성 국민연금 인사 개입 의혹 사실이면 파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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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19:12:57
- 수정2018-07-05 19:40:59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인사개입 의혹을 철저히 밝히고,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하성 정책실장을 파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오늘 공식 논평을 통해, "장하성 실장이 인사에 개입한 게 사실이라면 합법적인 공모절차를 완전히 무시한 발상"이라며, "독단적인 전횡으로 채용하려 했다는 것으로 위험천만한 일이고,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또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장하성 실장이 개입한 목적과 배경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장하성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뽑는 공모 과정에 개입해 코드인사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오늘 공식 논평을 통해, "장하성 실장이 인사에 개입한 게 사실이라면 합법적인 공모절차를 완전히 무시한 발상"이라며, "독단적인 전횡으로 채용하려 했다는 것으로 위험천만한 일이고, 그야말로 국정농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수석대변인은 또 "국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장하성 실장이 개입한 목적과 배경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장하성 정책실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뽑는 공모 과정에 개입해 코드인사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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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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