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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10월 방중’ 검토…中외교부 “아베 방중 초청” 확인
입력 2018.07.05 (19:29) 수정 2018.07.05 (19:41) 국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아베 총리가 오는 9월 열리는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3연임을 달성할 경우를 전제로 방중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중국 정부가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지 불투명해 유동적인 요소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10월 방중이 성사되면 일본 총리가 7년만에 국제회의 등을 통해서가 아닌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신문은 10월은 중일 평화우호조약이 발효한 지 40주년이 되는 때라며 일본 정부가 양국 간 관계개선 흐름을 가속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아베 총리의 방중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의 방중 이후 시 주석이 내년 6월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니혼게이자이의 보도와 관련해 "중국은 이미 양국이 편리한 시기에 아베 총리가 방중하도록 요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양국이 서로 마주 보고 가기를 원한다"면서 "또 양국이 함께 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日아베, ‘10월 방중’ 검토…中외교부 “아베 방중 초청” 확인
    • 입력 2018-07-05 19:29:05
    • 수정2018-07-05 19:41:44
    국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0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아베 총리가 오는 9월 열리는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3연임을 달성할 경우를 전제로 방중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만 중국 정부가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지 불투명해 유동적인 요소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10월 방중이 성사되면 일본 총리가 7년만에 국제회의 등을 통해서가 아닌 단독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신문은 10월은 중일 평화우호조약이 발효한 지 40주년이 되는 때라며 일본 정부가 양국 간 관계개선 흐름을 가속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아베 총리의 방중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총리의 방중 이후 시 주석이 내년 6월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니혼게이자이의 보도와 관련해 "중국은 이미 양국이 편리한 시기에 아베 총리가 방중하도록 요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양국이 서로 마주 보고 가기를 원한다"면서 "또 양국이 함께 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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