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내일 동해안·제주 비

입력 2018.07.05 (19:31) 수정 2018.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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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 이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충북과 경기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내일 새벽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리겠고,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사이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과 제주 산지는 20~60mm 영남 동해안과 제주도는 5~4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은 1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27도, 광주는 29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고,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한낮에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동안은 구름만 많겠는데요.

일요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맛비는 월요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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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내일 동해안·제주 비
    • 입력 2018-07-05 19:42:25
    • 수정2018-07-05 19:44:57
    뉴스 7
현재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 이천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충북과 경기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내일 새벽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리겠고,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사이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과 제주 산지는 20~60mm 영남 동해안과 제주도는 5~4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은 1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27도, 광주는 29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고,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한낮에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동안은 구름만 많겠는데요.

일요일 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맛비는 월요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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