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40대 남녀 의식불명 발견…또 신경작용제 중독
입력 2018.07.05 (20:33)
수정 2018.07.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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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40대 남녀가 신경작용제인 노비촉에 노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 30일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3월 러시아 스파이 암살 기도 사건이 일어났던 솔즈베리 인근에서 발생한데다, 같은 신경작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더욱 논란입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테러 전담팀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 30일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3월 러시아 스파이 암살 기도 사건이 일어났던 솔즈베리 인근에서 발생한데다, 같은 신경작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더욱 논란입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테러 전담팀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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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40대 남녀 의식불명 발견…또 신경작용제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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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20:34:09
- 수정2018-07-05 20:38:10

영국 남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40대 남녀가 신경작용제인 노비촉에 노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 30일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3월 러시아 스파이 암살 기도 사건이 일어났던 솔즈베리 인근에서 발생한데다, 같은 신경작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더욱 논란입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테러 전담팀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 30일 정신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로 전해지는데요.
지난 3월 러시아 스파이 암살 기도 사건이 일어났던 솔즈베리 인근에서 발생한데다, 같은 신경작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더욱 논란입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테러 전담팀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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