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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50m 조형물에서 50대 고공소동
입력 2018.07.05 (22:03) 수정 2018.07.06 (07:56) 사회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조형물에 50대 남성이 올라가 소동을 벌이다 5시간여 만에 내려왔습니다.

어제(5일) 오후 5시 20분쯤부터 55살 정 모 씨가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의 50m 정도 높이의 조형물에 올라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협상팀을 투입해 정 씨를 설득했고, 다리 아래에 안전 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5시간 20분에 걸친 설득 끝에 정 씨는 오후 11시 40분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같은 조형물에 올라가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거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관련 조사를 받으면서 겪은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주변 도로를 일부 통제하면서 일대 교통은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다리 위에 올라간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서울 영등포소방서]
  •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50m 조형물에서 50대 고공소동
    • 입력 2018-07-05 22:03:53
    • 수정2018-07-06 07:56:09
    사회
서울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조형물에 50대 남성이 올라가 소동을 벌이다 5시간여 만에 내려왔습니다.

어제(5일) 오후 5시 20분쯤부터 55살 정 모 씨가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의 50m 정도 높이의 조형물에 올라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협상팀을 투입해 정 씨를 설득했고, 다리 아래에 안전 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5시간 20분에 걸친 설득 끝에 정 씨는 오후 11시 40분쯤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같은 조형물에 올라가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거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관련 조사를 받으면서 겪은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주변 도로를 일부 통제하면서 일대 교통은 큰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다리 위에 올라간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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