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日 요코타 기지 출발 평양행…“완전한 비핵화 협의 기대”
입력 2018.07.06 (08:57)
수정 2018.07.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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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길에 오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일행이 탄 항공기가 오늘(6일) 경유지인 일본 도쿄의 주일미군 요코타 기지를 떠나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기지에 도착한 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북미정상간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운(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평양에서 1박2일간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의 방북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일정을 마친 뒤 다시 일본으로 이동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기지에 도착한 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북미정상간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운(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평양에서 1박2일간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의 방북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일정을 마친 뒤 다시 일본으로 이동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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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6 08:57:22
- 수정2018-07-06 10:23:00
방북길에 오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일행이 탄 항공기가 오늘(6일) 경유지인 일본 도쿄의 주일미군 요코타 기지를 떠나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기지에 도착한 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북미정상간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운(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평양에서 1박2일간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의 방북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일정을 마친 뒤 다시 일본으로 이동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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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기지에 도착한 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북미정상간 나눈 약속의 세부 내용을 채워 넣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운(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평양에서 1박2일간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의 방북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지에서 숙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 일정을 마친 뒤 다시 일본으로 이동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등을 통해 한국과 일본측에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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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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