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직원들, 오늘 ‘경영진 교체’ 촉구 집회

입력 2018.07.06 (09:33) 수정 2018.07.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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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기내식 대란'을 빚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의 직원들이 오늘 경영진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아시아나 직원연대'는 오늘 저녁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와 기내식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지난 2일 숨진 기내식 협력업체 대표 윤 모 씨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고 총수 일가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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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직원들, 오늘 ‘경영진 교체’ 촉구 집회
    • 입력 2018-07-06 09:34:13
    • 수정2018-07-06 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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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기내식 대란'을 빚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의 직원들이 오늘 경영진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아시아나 직원연대'는 오늘 저녁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와 기내식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지난 2일 숨진 기내식 협력업체 대표 윤 모 씨를 추모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열고 총수 일가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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