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현내리 고욤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입력 2018.07.06 (09:34) 수정 2018.07.06 (0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고욤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250년 수령의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높이만 19m에 달해 규모가 크고 옛 성황당의 신목(神木)으로서 민속적 가치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됩니다.

문화재청은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입력 2018-07-06 09:34:40
    • 수정2018-07-06 09:35:45
    사회
문화재청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있는 고욤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250년 수령의 강릉 현내리 고욤나무는 높이만 19m에 달해 규모가 크고 옛 성황당의 신목(神木)으로서 민속적 가치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됩니다.

문화재청은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