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vs 우루과이·브라질 vs 벨기에 오늘 밤 8강전

입력 2018.07.06 (11:24) 수정 2018.07.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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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오늘(6일)밤 '우승후보' 프랑스와 '남미의 강자' 우루과이의 대결로 문을 엽니다.

피파랭킹 7위 프랑스와 14위 우루과이는 오늘 오후 11시부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4강 티켓을 놓고 겨룹니다.

프랑스는 16강전에서 두 골을 넣은 10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우고,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기대를 겁니다.

프랑스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우루과이는 유로 2016 우승팀이자 호날두가 버틴 포르투갈을 각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골잡이 네이마르가 살아난 브라질과 32년만에 월드컵 4강 진출을 노리는 벨기에는 내일 새벽 3시 카잔 아레나에서 대결합니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2위, 벨기에는 3위로 두 팀의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정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8강전을 오늘 밤 10시 1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방송합니다. 이어 오전 2시부터는 브라질과 벨기에의 경기를 중계합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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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6 11:24:47
    • 수정2018-07-06 11:29:49
    축구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오늘(6일)밤 '우승후보' 프랑스와 '남미의 강자' 우루과이의 대결로 문을 엽니다.

피파랭킹 7위 프랑스와 14위 우루과이는 오늘 오후 11시부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4강 티켓을 놓고 겨룹니다.

프랑스는 16강전에서 두 골을 넣은 10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우고,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에 기대를 겁니다.

프랑스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우루과이는 유로 2016 우승팀이자 호날두가 버틴 포르투갈을 각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골잡이 네이마르가 살아난 브라질과 32년만에 월드컵 4강 진출을 노리는 벨기에는 내일 새벽 3시 카잔 아레나에서 대결합니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2위, 벨기에는 3위로 두 팀의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정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8강전을 오늘 밤 10시 10분부터 제 2텔레비전을 통해 방송합니다. 이어 오전 2시부터는 브라질과 벨기에의 경기를 중계합니다.

[사진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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