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철·리용호, 평양 도착 폼페이오 맞아

입력 2018.07.06 (15:17) 수정 2018.07.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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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후속 고위급 협상에 나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오늘(6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을 당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이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윌 리플리 CNN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그리고 두명의 다른 관리가 폼페이오를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북한과 북미 정상회담 후속 비핵화 협상을 진행합니다.

이번 방북에는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과 알렉스 웡 동아태 부차관보, 판문점 실무회담을 이끈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앤드루 김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 센터장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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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영철·리용호, 평양 도착 폼페이오 맞아
    • 입력 2018-07-06 15:17:34
    • 수정2018-07-06 15:35:20
    국제
북미 정상회담 후속 고위급 협상에 나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오늘(6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을 당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이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윌 리플리 CNN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영철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그리고 두명의 다른 관리가 폼페이오를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북한과 북미 정상회담 후속 비핵화 협상을 진행합니다.

이번 방북에는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과 알렉스 웡 동아태 부차관보, 판문점 실무회담을 이끈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앤드루 김 미 중앙정보국(CIA) 코리아임무센터(KMC) 센터장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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