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불에 탄 승용차에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8.07.06 (15:58)
수정 2018.07.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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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4시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도롯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탄 차량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차 내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차에서 부탄가스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사진제공 : 울산 중부소방서]
불에 탄 차량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차 내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차에서 부탄가스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사진제공 : 울산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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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불에 탄 승용차에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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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6 15:58:33
- 수정2018-07-06 16:08:23
오늘(6일) 오전 4시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한 도롯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탄 차량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차 내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차에서 부탄가스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사진제공 : 울산 중부소방서]
불에 탄 차량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차 내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음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차에서 부탄가스통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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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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